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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방법 안내|2025년 소비쿠폰 지급 기준 총정리_노인편

by 오요미 엄마 2025. 7. 5.

2025년 정부는 모든 국민에게 민생회복 소비쿠폰을 지급합니다. 특히 고령층, 즉 노인분들은 소득과 지역에 따라 더 많은 금액을 받을 수 있으므로 반드시 내용을 숙지하고 신청 기간 내에 접수하셔야 합니다. 이 글에서는 65세 이상 어르신을 위한 민생회복지원금(소비쿠폰) 신청 방법, 지급 대상, 지급 방식, 사용처 등을 상세히 정리했습니다.

 

 

 

전국민민생회복지원금소비쿠폰신청안내



 2025년 민생회복지원금(소비쿠폰) 핵심 요약


지급대상: 대한민국 전 국민
신청기간: 2025년 7월 21일(월) ~ 9월 12일(금) 오후 6시까지

 

지급금액

일반 국민: 1인당 15만 원 지급되며,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정은 30만 원,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, 비수도권 거주자는 3만 원이 더 추가되어 지급됩니다. 또한 인구감소지역(84개 시군) 은 5만 원 추가되어 지급되며, 최대 금액을 받는 분들은 1인당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

🧓 노인 대상 추가 지원 포함


2025년 지급안의 특징 중 하나는 소득 수준과 지역에 따른 맞춤형 지원입니다.
65세 이상 노인분들 중 기초생활수급자나 차상위계층, 한부모 가정에 해당하면 기본금 외 추가 금액을 받을 수 있으며, 거주지가 농어촌이나 인구감소지역일 경우 추가 혜택이 더해집니다.


📝 신청 방법 (온라인 & 오프라인)


1. 온라인 신청


대상 :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사용 가능한 어르신
신청처 : 카드사 앱 또는 홈페이지, 지역사랑상품권 앱 (지자체별), 정부 24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
절차 : 본인 인증 (공동·금융인증서, 휴대폰 인증), 신청서 작성, 지급 방식 선택 (카드 포인트, 모바일 상품권 등), 신청 완료 후 익일 지급


2. 오프라인 신청


장소: 읍·면·동 주민센터, 은행 영업점(해당 카드사 연계)
지참물: 신분증(주민등록증 또는 운전면허증)
도움 필요한 경우(거동불편한 경우) : 자녀나 보호자 동반 가능, ‘찾아가는 신청 서비스’ 운영 중 (거동 불편자 대상)

 

🗓️ 신청 첫 주 요일제 운영


월: 출생년도 끝자리 1, 6
화: 2, 7
수: 3, 8
목: 4, 9
금: 5, 0
주말: 제한 없이 모두 신청 가능
※ 혼잡 방지를 위한 조치이며, 둘째 주부터는 요일제 없이 자유 신청 가능.


💳 지급 방식 및 수단


지급수단특징 : 
신용·체크카드 :  포인트 신청 다음 날 자동 지급, 일반 결제보다 우선 사용됨
지역사랑상품권(모바일/카드형/지류형)  : 주소지 관할 지자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
선불카드 : 주민센터 방문 수령 가능, 사용처 제한 있음

🛍️ 소비쿠폰 사용처


사용 제한 지역 : 없음 (단,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서만 사용 가능)
사용처 예시: 동네 마트, 슈퍼, 약국, 편의점, 전통시장 ( 사용 가맹점에 스티커 표시한다고 함)
일부 하나로마트(면 지역 한정)
사용 불가 업종 : 백화점, 대형마트, 유흥주점, 온라인 쇼핑몰, 배달앱 등

 

⏰ 사용 기한과 주의사항


사용 기한: 2025년 11월 30일까지
기한 내 미사용 시: 남은 금액은 환수 처리
스미싱 주의: 정부·카드사·지자체는 링크가 포함된 문자를 보내지 않음
의심 문자 수신 시 즉시 삭제

 

📲 국민비서 알림 서비스


신청 기간: 2025년 7월 14일부터
채널: 네이버앱, 카카오톡, 토스, 국민비서 누리집
안내 내용: 개인 맞춤형 알림(신청기간, 지급금액, 사용기한 등)

 

❗ 2차 지급은 언제?


지급 시기는  2025년 9월 22일 ~ 10월 31일
대상은  국민 90% (상위 10% 고소득층 제외)
지급금액은  1인당 10만 원
선별 기준은  건강보험료 + 고액자산 기준 예정 (9월 발표)

 

✅ 요약


노인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되며,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. 신청은 필수이며 11월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전액 환수되므로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
또한 신청이 어려우신 경우에 자녀나 보호자 도움을 받아 신청 가능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어르신의 가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정책입니다.